
© News1 DB
9일 낮 12시 55분께 충남 보령시 청라면 36번 국도 향천교차로 부근에서 BMW 승용차가 역주행하다가 트럭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8·여), 1톤 트럭 운전자 B씨(71)와 동승자 C씨(65)가 부상을 당했다. B씨는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B씨는 보령아산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소생된 뒤 닥터헬기를 이용해 전북 원광대병원으로 재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보령=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