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2일부터 나흘간 행사 진행
타임-빈폴-미샤 등 38개 패션브랜드 참여
최대 20% 할인… 업체별 추가 혜택도 다양

이에 롯데백화점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 업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패션 행사를 진행해 고객 소비심리 회복과 패션 업계의 활력 불어 넣기에 박차를 가한다.

‘더아이잗컬렉션’ 레터링자수 패딩과 트위드 볼륨스커트.
[1] ‘미샤’ 캐시미어 혼방 핸드메이드 코트.
[2] ‘더아이잗컬렉션’ 테일러드 쇼트자켓 슬리브리스 롱원피스.
먼저,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롯데카드로 구매 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패션 그룹별 다양한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다.
한섬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삼성물산은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구호, 르베이지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 할인 판매하고, 빈폴 상품을 30만, 60만, 100만 원 구매 시 3만, 6만, 10만 원 금액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 ‘더아이잗컬렉션’ 폭스 머플러.
[4] ‘아이잗바바’ 카멜 캐시미어 코트.
한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고트, 더아이잗컬렉션, 아이잗바바 등 브랜드는 온라인 행사를 동시에 전개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볼 아이템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롱코트와 쇼트패딩, 무스탕·모피 베스트 등이다.
[5] ‘타임’ 오버사이즈 스텝 헴 점퍼와 벨티드 텍스처 블록 드레스.
[6] ‘미샤’ 캐시미어 가디건과 물결레이스 플리츠 스커트.
특히 밑단이 짧은 쇼트코트, 쇼트패딩, 무스탕·모피 베스트는 활동성이 높은 것은 물론 하의를 매칭하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하기 좋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은 13일(금)부터 29일(일)까지 ‘대한민국 패션 페스타’를 테마로 2020년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상품군에 대한 5∼10% 구매 사은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일 기간 중 ‘국민 아우터를 뽑아라’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2020년 인기 아우터를 선발하고 투표 참여 고객 100명을 추첨해 패션 지원금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