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지법 부장판사, 병원서 숨 거둬
최근 윤미향 의원 후원금 사건 담당
경찰, 사망 원인 등 경위 파악 나서

서울의 한 지방법원 소속 부장판사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모 부장판사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부장판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전날 동료들과 회식을 하던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