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점검하는 모습. 2020.10.7/뉴스1 © News1
11일 달러/원 환율이 최근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한때 1110원을 내주기도 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내린 11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한때 1109.2원까지 저점을 낮추면서 1110원선이 깨지기도 했다. 달러/원 환율이 장중 1110원대를 내준 것은 지난해 2월1일(장중 저가 1108.6원) 이후 약 1년9개월만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