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09㎡ 구성… 중소형 96%
동화지구 내 최적 입지… “인프라 완비”
현대·기아남양연구소 등 직주근접 입지
5베이·복층·테라스 특화·펜트하우스 설계 적용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이’ 품는 올해 마지막 기회”

단지가 들어서는 동화지구는 인근 봉담1·2지구와 효행지구, 와우지구 등을 합쳐 약 3만7000여 가구 신도시급 광역 주거벨트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봉담자이 라피네는 동화지구 내에서도 대형마트가 가깝고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 학교 예정 부지도 자리하고 있다.
교통의 경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IC가 가깝다.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노선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1군 브랜드 ‘자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입주 직후 불편이 적고 인근에 브랜드 단지가 흔하지 않은 만큼 지역 리딩 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봉담자이 라피네 견본주택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된다. 당첨자에 한해 예약제로 관람이 허용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