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11일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박종수 교학부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김륜옥 대학원장, 김일환 연구소장과 ㈜옵트론텍 임지윤 대표이사, 이경숙 부회장, 양승대 이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는 고(故) 임명섭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 한국학을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