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서, 용의자 특정해 추적 중
인천 계양구 박촌동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휴대전화기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계양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이 침입해 휴대전화 5대 시가 600여 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매장 등에 설치된 CCTV에 찍힌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