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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내 도로에서 70대 노인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6분쯤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 단지의 화단과 도로 사이에 쓰러져 있던 A씨(71·여)가 주민의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하체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으나 호흡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차량에 의해 뺑소니를 당한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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