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퍼스트룩' 인터뷰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모범생보다는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19일 공개된 매거진 ‘퍼스트룩’ 208호 인터뷰에서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좋은 시기에 좋은 애티튜드로 잘 비쳐서 그런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열정의 아이콘’이라는 캐릭터와 관련해 “스스로도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나란 존재는 ‘이렇게 보이고 비치는구나’ 싶어 재밌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다음 솔로 앨범 계획에 대해 귀띔하기도 했다. 그는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앨범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콘셉트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