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은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열린 ‘김영삼도서관 개관식’에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이 전 재산을 기부해 건립한 이 도서관은 동작구에 기부채납돼 지난달 말부터 공공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덕룡 추모위원장은 “김영삼도서관 건립을 계기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던 김영삼 대통령의 유지를 후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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