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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 5100석 매진…한국시리즈 28경기 연속

입력 | 2020-11-21 13:30:00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28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4차전 표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고척돔은 지난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전체 좌석의 30%가량인 5100석의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기준 지난 2015년 1차전 이후 28경기 연속 매진이다.

통산 158번째 한국시리즈 매진이며 포스트시즌으로 범위를 넓히면 305번째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누적관중은 8만9312명이다.


(고척=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