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8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86명이다.
86번째 사망자는 서초구 주민으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6일 만인 22일 숨졌다. 감염경로는 서초구 사우나 관련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