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3040세대 분양시장의 핵심 수요자로 떠올라 …아이 키우기 좋은 최적 입지
최근 3040세대가 분양시장을 견인하는 주류로 떠오르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거래된 73만8391건의 아파트매매 중 40대 연령대의 소비자가 20만2525건을 매입하면서 연령대별 1위를 기록했다. 30대 소비자는 17만602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3040세대가 전체 아파트매매의 51.27%의 거래 비중을 차지하며 부동산시장에서의 핵심 수요자임을 증명했다.
부동산관계자는 “3040세대 소비자들의 부동산시장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학교가 모여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단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특히 학교 주변에는 유흥업소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도 포스코건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최적 입지인 대구 침산동에 브랜드 단지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샵 프리미엘’이 그 주인공. 더샵 프리미엘은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북구 명문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가 인접하는 등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더샵 프리미엘 인근으로는 교육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시설이 집적돼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침산공원이 가깝고 단지 내에 더샵 가든, 갤러리 가든, 테라스 가든 등이 마련돼 아이들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키울 수 있다.
더샵 프리미엘 내부에도 휴식 시설물이 있는 웰컴 티하우스와 하절기 물놀이가 가능한 어린이 놀이터 등은 물론이고, 중앙광장, 피트니스, GX룸, 온가족카페,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룸, 어린이집, 시니어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가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 계약은 14 ~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대구에 들어서 만 19세 이상에 1순위 청약자면 주택 소유, 세대주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할 수 있고,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역 제한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계약금을 10%만 내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