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위), 오마이걸(아래 왼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뉴스1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이 본식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5일 열리는 MMA 2020 본 공연에 올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은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러브 킬라’(Love Killa)를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극찬을 받은 몬스타엑스는 MMA 2020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유망주답게 MMA 2020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주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등이 본식 참석을 확정하고 가호,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박문치, 이날치, 장범준, 재재, 정세운,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등이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면서 MMA 2020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MMA 2020은 오는 12월2일~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이 기간 동안 콘셉트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 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