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은 ‘이안 그랑센텀 천안’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청약접수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천안 부창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39~126㎡ 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 원 정액제이다. 중도금은 60% 이자후불제다. 비규제 단지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