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앞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기억상자(타임캡슐) 매설식’에서 김성준(오른쪽 다섯번째)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2020.11.25/뉴스1
국방부 6·25전쟁 70주년 사업단은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70주년 기억상자(타임캡슐) 매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타임캡슐에는 6·25전쟁 70주년 기장과 자유수호메달 세트, 국민이 작성한 추모의 글, 6·25전쟁 70주년 주요 사업계획과 결과물 등 70개의 수장품이 봉인됐다.
타임캡슐은 6·25전쟁 100주년인 2050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70주년 사업 추진에 기여한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등 유공부대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