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킥보드 자료 이미지. © News1
27일 오전 0시 29분쯤 경기 화성시 병점동 지하철 1호선 병점역에서 전동킥보드 끼임에 의한 안전사고가 나 승객 1명이 다쳤다.
사고는 승객 A씨(40대)가 천안뱡향 승강장에 정차한 열차에서 전동킥보드를 들고 하차하던 중 발생했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전동킥보드가 끼었고, 이를 빼내려다 다리까지 빠지는 상황이 초래된 것.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