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종이 배포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이자 장관은 30일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크리스마스 전에 국민들에게 2종의 백신을 처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에이자 장관의 이런 발언은 미국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한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