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동훈)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 대박 기원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수능 당일인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올해 수능을 본 4인 이상 수험생 및 수험생 가족 평일 방문 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측은 미국 뉴욕 정통스테이크하우스로서 전 세계 9개국 27개 지점 가운데 가장 많은 9개의 프라이빗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1실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모든 이용 고객 체온 측정, 이용자 간 테이블 간격 유지, 각 테이블과 룸마다 손 세정제 비치와 소독 및 방역작업, 시간대별 주기적 환기, 테이블 커트러리 열탕 소독 등 위생 프로토콜을 상시적으로 진행하며, 핵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