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 윤석준 부사장을 비롯해 전무 1명, 상무 6명 등 총 8명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불확실한 경영 여건 속에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를 개척하며 성과를 창출해 온 인물들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제일기획은 2018년부터 경영진 구성의 다양화를 위해 여성 임원을 선임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리테일 마케팅 전문가인 여성 리더 1명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제일기획 <승진> △부사장 윤석준 △전무 진우영 △상무 기민수 김태경 김형구 박찬규 상무 이화준 정유석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