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분야 특허-수상 등 특기 인정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이 2008년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군은 여러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고 과학 아이디어로 이어졌다”고 한다. 직립 계란함 특허를 내는가 하면,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과학정보마인드 부문 최연소 수상’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