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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땐 마스크 쓰고, 돌아와선 손 씻기… 외투는 ‘에어드레서’ 하세요

입력 | 2020-12-16 03:00:00

위생 시대의 건강한 습관




겨울이 시작되면서 잠잠했던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는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올겨울은 ‘어떤 옷을 입을지’만큼이나 ‘옷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외출하고 돌아올 때마다 세탁하기 어려운 외투를 비롯해서 방한 아이템까지 관리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관리 방법은 간단하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외투부터 목도리, 장갑 등 각종 의류를 에어드레서에 넣어 살균하는 것이다.


우리가 입는 옷의 섬유는 대부분 여러 겹으로 구성돼 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각종 세균이나 먼지가 깊게 배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드레서는 인증받은 살균 효과와 독보적인 의류 청정 능력으로 겨울철 위생 걱정을 확실하게 줄여준다. 외부 활동 중 의류에 묻었을지 모르는 바이러스,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들을 99.9% 제거해줘 안심할 수 있다.

겨울이 되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겉옷에 묻은 먼지를 손으로 털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미세먼지는 제거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털어내는 과정에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에어드레서는 이러한 먼지 걱정을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강력한 바람으로 옷 겉과 속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먼지를 제거해주고 털어낸 미세먼지도 미세먼지 필터로 제거해줘 먼지가 새어나올 걱정이 없다.

추위로 인해 실내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에는 의류에 남아 불쾌감을 주는 냄새도 신경 써야 한다. 의류 청정을 하면서 옷 냄새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다른 옷에 냄새가 배거나 제품 내부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옷이나 패브릭에 스며든 음식 냄새부터 외출 후 옷에 밴 각종 생활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애준다.

에어드레서는 스팀으로 먼저 냄새를 제거하고 전 부칠 때 진동하는 기름 냄새나 생선구이 냄새 등 스팀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지용성 성분의 냄새는 UV 냄새 분해 필터가 UV LED로 분해해 한 번 더 제거한다.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언제나 상쾌한 기분으로 생활할 수 있다.


위생 제일 시대. 매 순간 유해 세균의 위협에 노출돼 있는 우리는 원하는 때 언제든, 어디서나 살균할 수 있어야 한다. 외출 시 휴대용 살균 스프레이나 손소독제를 항상 소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의류 케어도 동일하다. 언제 귀가해도 즉시 옷을 깨끗하게 청정할 수 있어야 한다.

에어드레서는 시간에 상관없이 원하는 때 각종 의류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진동과 소음 걱정 없는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한 덕분이다. 출근 전 이른 아침에도, 늦게 귀가하는 한밤중에도 가족의 숙면을 방해하거나 이웃집에 피해를 주지 않아 한결 마음 편하게 살균할 수 있다. 소음이 적어 침실이나 거실에 두어도 부담이 없다.

에어드레서의 진동 안심 설계는 드레스룸 가구 사이에서 완벽한 빌트인 핏을 연출한다. 진동이 있는 가전제품은 흔들림으로 인해 설치 공간에 여유가 필요하다. 흔들지 않는 에어드레서는 설치 환경에 부담 없이 시스템장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한겨울이면 다리까지 감싸는 롱패딩, 롱코트를 찾게 된다. 관리가 어려워 매번 세탁소에 맡겨야 하지만 매일 입는 만큼 자주 관리하기는 어렵다. 에어드레서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긴 의류를 확실하게 청정할 수 있다. 국내 유일 ‘긴 옷 케어존’에 넣어 작동하면 바닥에 끌리지 않고 아래 부분까지 접힘 없이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의류는 대부분 세탁이 까다롭다. 패딩 점퍼나 기능성 소재의 아웃도어 의류는 두껍고 부피가 크다. 모피, 가죽 등의 소재는 집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하기도 어렵다. 이러한 의류에는 에어드레서만의 ‘스페셜 코스’가 유용하다. 정장, 아웃도어 패딩, 울·니트, 모피·가죽 등 소재와 종류에 맞춰 작동하면 옷감 손상 없이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기본 설정되어 있는 9개 코스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8개의 코스를 추가 활용할 수 있어 원하는 코스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옷 외에도 다양한 방한용품을 사용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목도리나 장갑, 모자, 그리고 때가 타기 쉬운 무릎 담요 등 패브릭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크기가 작고 옷걸이에 걸 수 없는 아이템은 선반에 올려 관리하면 편리하다. 에어드레서만의 에어워시 방식으로 선반 위 소품도 구석구석 강력한 바람으로 깨끗하게 청정한다.

겨울철 자주 입는 니트나 카디건은 세탁과 건조 시 옷감이나 형태가 망가지기 쉽다. 특히 물세탁을 자주 하거나 습도 관리에 소홀하면 아끼는 옷이 더 빠르게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좀먹기 쉬운 겨울철 의류는 에어드레서의 ‘스마트 건조’ 코스로 관리하면 간편하다.

건조 과정에서 건조기를 사용하면 보송하고 완벽하게 건조되지만 건조통 안에서 다른 세탁물과 섞여 주름이 더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에어드레서의 ‘스마트 건조’는 옷걸이에 가지런히 걸려 산뜻하게 건조되기 때문에 주름 걱정 없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더해 에어드레서의 공간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주변 공간 내 습기 걱정까지 해결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퍼, 니트 등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건조해줘 옷감 손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일 새 옷을 입는 것처럼 보송하고 구김 없이 건조하는 에어드레서 덕분에 추운 겨울에도 의류가 피부에 닿을 때마다 포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올 한 해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귀가 후 손 씻기는 우리 모두의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추위와 미세먼지가 거세지고 면역력은 떨어지기 쉬운 겨울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또 하나의 필수 지침이 된 의류 위생 관리는 번거롭지 않고 편리해야 우리의 일상을 지켜줄 수 있다. 올겨울 외부 오염물질에 노출된 의류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에어드레서가 필요한 이유다. ‘외출 후 에어드레서’ 습관을 더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