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포항 투시도
“포항의 주거 중심 누리는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가치 증명”
현대건설이 경북 포항시 남구 원동지구에서 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포항이 청약에서 평균 3.54대 1, 최고10.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의 청약을 마감시켰다.
지난 11일(금)과 14일(월)에 걸쳐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힐스테이트 포항의 청약결과, 총 69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48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세부 주택형으로는 전용 84㎡A가 1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53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최고 10.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견본주택 미리보기 영상에도 무려 3만회가 넘는 조회수가 몰렸다. 여기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현장 견본주택 관람도 대부분의 예약이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단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 했다. 4Bay 맞통풍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채택해 채광은 물론 통풍까지 갖춘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HEPA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에서 언제나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외부의 미세먼지가 세대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세대현관 에어샤워(유상옵션)도 설치할 수 있어 예비 청약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탁월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공유오피스를 비롯해 독서실, 도서관 등 주민 공유시설부터,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H아이숲,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스크린골프장을 갖춘 실내 골프 연습장 등 알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분양시장의 핵심 요소인 단지 내 조경과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넓은 동간거리는 물론, 수변공원인 물빛마당을 비롯해 잔디광장, 단지 내 산책로 등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냉천 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냉천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광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수변공원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계약은 물론 입주 시 까지 최고의 품질을 담은 주거 명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황리에 청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포항은 오는 18일(금)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21일(월)부터 당첨자를 대상으로 사전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12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포항’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