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전소미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 ‘솜 얼론(SOM ALONE)’이 공개된다.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 ‘나 홀로 집에’ 포스터를 패러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라이브는 글로벌 숏 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소미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야 하는 팬들을 위해 ‘집콕’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