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명지스마트팩토리(MSF) 개소식’을 16일 제1공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지스마트팩토리는 4차산업혁명의 미래형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대학교 스마트 임베디드 플랫폼 사업단(SEP)에서 2019년 3월부터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및 구축해왔다.
명지스마트팩토리(MSF) 구축 사업에는 3년간 약 11억 원의 재정지원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스마트팩토리 설계와 시설공사 및 기자재 구매를 진행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교육용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였다. 명지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지능형 임베디드 기전공학(스마트로봇, 스마트자동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관련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명지대학교의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