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LG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열 번째를 맞은 올해 다문화상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다문화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다문화가족 대상: 상금 500만 원 및 모국 방문 비용 제공
―보느곡투안 씨 가족 (대구 수성구·베트남 출신)
○ 다문화가족 우수상: 상금 각 500만 원
―이수연 씨 가족(경기 화성시·베트남 출신)
―하이디 씨 가족(전북 전주시·필리핀 출신)
○ 다문화공헌 개인: 상금 각 500만 원
―권영부 씨(모전연탄 대표)
―이준행 씨(부산 브니엘고 행정실장)
○ 다문화공헌 단체 우수상: 상금 1000만 원
―경기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남 함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다문화공헌 단체 특별상: 상금 500만 원
○ 다문화 청소년: 상금 각 300만 원
―권수진 양(인천상정중 1학년)
―봉사랑 봉사단(한국폴리텍 다솜고)
―양명수 군(대경상고 3학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시상식 일정 및 방식은 추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