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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공개 “함께하는 첫번째 크리스마스”

입력 | 2020-12-18 08:23:00

사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을 공개했다.

17일 사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크리스마스”른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로 꾸민 집 안에서 아들을 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조심스럽게 안은 아들을 바라보는 사유리의 모습에서 ‘엄마’로서의 애정이 드러난다.

아들과 함께 보내는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사유리의 사진에 동료들도 반가워 했다. 양미라는 “우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했고, 김가연은 “아유 귀여워라 유리야 더워도 긴팔입고 손목 발목 보호해야 해, 안 그러면 아파”라며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 11월4일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