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프라엘 아이케어’가 피부 단백질 생성 효과 시험에서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 효과를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람 피부와 가장 유사한 동물 피부에 진행한 이번 시험에서 아이케어는 2주간 총 4회 사용 시 콜라겐이 2.7배, 엘라스틴은 2.4배로 크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진피층에서 실제 형성됐다는 게 LG프라엘 측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8주간 주3회, 9분씩 LED와 아이패치를 함께 사용 시 피부 치밀도 31.8%, 탄력 20.0%, 아이백 11.5%, 다크서클은 5.8%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프라엘 관계자는 “아이케어가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 속 탄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가시적으로 확인했다“며 ”검증된 효능과 안전성으로 고객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홈케어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케어는 미세전류에 LG프라엘만의 눈가 전용 LED를 더한 콜라겐 케어로 해당 피부를 집중 관리해준다. 특히 제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아이패치로 흐르는 미세전류가 눈가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진피층 하단부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활성화돼 속 탄력이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