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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결혼 6년만인 지난해 파경…“원만하게 합의 이혼”

입력 | 2020-12-18 14:00:00

배우배수빈/뉴스1 © News1


배우 배수빈(44)이 지난해 이혼했다.

18일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배수빈씨가 지난해 이혼했다”며 “(전처와)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으며, 그 외의 사안은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교제하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6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02년 중국CCTV ‘기억의 증명’을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몽’ ‘찬란한 유산’ ‘동이’에 출연했다 올해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