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국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부사장(56·사진)이 20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 사장은 1990년 한샘 공채로 입사해 제조와 물류, 구매 등 업무를 두루 거쳤다. 리하우스사업본부는 전문 디자이너가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반영해 가구와 가전, 생활용품까지 패키지로 상품을 제안하는 사업을 맡고 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한샘 ＜승진＞ ▽전무 김용하 ▽상무 김수영 김홍광 김태욱 이승호 이창욱 ▽이사 김근서 최봉규 오상우 이향호 ▽이사대우 김만용 박원덕 이정목 김종훈 최태근 김경묵 이상훈 이수열
◇한샘넥서스 ＜승진＞ ▽이사대우 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