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0.11.2/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인사청문회를 정쟁으로 끌고 간다면 국민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이번 인사청문회는 방역과 민생을 위해 정책과 대안을 검증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낙마를 전제하고 무차별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거나, 흠집 내기에 골몰하는 낡은 정치를 지양해야 한다”며 “이번 인사청문회는 방역과 민생을 위해 정책과 대안을 검증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