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 2020년 임단협 조인식 개최 성과급 400만 원 등 합의 “새해에 경영정상화 계획 차질 없이 추진”
노사 양측은 지난 7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6차례 교섭을 가졌다. 성과급 400만 원과 생산 투자 및 내수판매 향상 계획 등을 담은 미래발전 전망을 주요 내용하는 합의안을 도출해 찬반투표를 거쳐 2020년 임금협상을 완료했다.
한국GM 노사는 2020년 임단협을 연내 마무리한 만큼 장기 지속성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위해 새해에도 경영정상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