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Festival 크리스마스 마켓, 매직 가든, 산타마을 공연, 캐럴 퍼레이드…
에버랜드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켓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보고, 매직 가든에서 특별한 사진도 남겨보자. 퍼레이드, 댄스, 뮤지컬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오감 만족시키는 ‘크리스마스 마켓’, ‘매직 가든’
형형색색 반짝이는 트리를 만날 수 있는 ‘매직 가든’.
홀랜드 빌리지 옆 포시즌스 가든은 ‘매직 가든’으로 변신했다.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 트리, 형형색색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 금빛으로 물든 대형 조형물, 동물 조형물 등으로 이루어진 포토 존이 마련돼 있다.
동화 속 환상이 현실이 되는∼ 볼거리도 풍부해
댄스, 힙합 등으로 편곡된 신나는 캐럴에 행진하는 ‘징글 뺌(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이 외에도 사파리월드는 산타 복장을 한 전문 드라이버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사파리버스를 운전하며, 사자, 호랑이, 불곰 등 겨울 동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크리스마스 사파리로 특별 운영되며 12월 27일까지.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