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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영국발 변이 코로나 확산 위협에 6% 급락

입력 | 2020-12-21 22:01:00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출현으로 장중 6% 급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암호화폐의 실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15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9% 하락한 2만21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는 영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변이 코로나19가 더 넓은 시장에 걸쳐 자산을 강타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