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19.5.19/뉴스1 © News1
고등학생들을 전지훈련에 데려가 입시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한국체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한국체대 사이클 전공 교수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 돈을 걷어 전달한 학부모 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모습. 2019.5.19/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