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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합니다]한미클럽

입력 | 2020-12-22 03:00:00


◇한미클럽(회장 이강덕)은 제5회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이미숙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서지영 KBS 워싱턴 특파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반도 문제 보도에 천착했던 돈 오버도퍼 전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자를 기리고, 외교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인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