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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효모-비타민으로 탈모 증상 개선

입력 | 2020-12-23 03:00:00

동국제약 ‘판시딜’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두피에도 영향을 미친다. 수분이 부족해지고 모근이 손상돼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일조량 감소로 체내 호르몬 변화, 잦은 모자 착용 등과 같은 두피 자극으로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겨울철에는 탈모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판시딜은 일반의약품 탈모경구제 시장 6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에서 소비재 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도 선정됐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이고 탈모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12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