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팬들에 총 5억5000여만원을 선물한다.
킴 카다시안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0년은 무척 힘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밀린 집세와 상에 올릴 음식이 없어 걱정하고 있다”며 “1000명에게 500달러(약 55만3000원)씩 보내며 사랑을 흘려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미국 누리꾼들이 킴 카다시안이 제시한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필요를 밝히고 있다. 또한 돈을 받은 이들은 인증샷을 올리며 킴 카다시안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