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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진’ 김유미, 임영웅과 밀착 ‘손 하트’…“건강하고 행복하자”

입력 | 2020-12-22 16:13:00

미스코리아진 출신 방송인 김유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임영웅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22일 김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 만난 임영웅씨께 저두 배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자. 건행^^ #미스터트롯진 #임영웅 #건행”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가수 임영웅과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속 김유미는 한국의 대표 미인답게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정한 흰색 블라우스 차림에 긴 머리를 늘어 뜨리고 있는 그녀는 단아한 매력도 함께 뽐내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깔끔한 흰색 셔츠를 입은 채 평소에는 잘 착용하지 않는 안경을 쓰고 지적이고 댄디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초면인 듯한 둘은 서로 어색한 느낌없이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팬들을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신선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김유미는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는 극중 배역 ‘이효리’를 맡아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재 동아TV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