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전문 기업 베스트슬립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슬립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침대협회 회원사 17곳과 함께 매트리스, 토퍼, 프레임 등 8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장애인거주시설 43개소에 전달했다.
베스트슬립은 한국침대협회가 주관하는 해당 기부행사에 6년째 동참하고 있으며, 회사 자체적으로도 2015년부터 사회 취약 계층에 매트리스와 토퍼를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