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 News1 DB
부산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5명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554~1561번은 제일나라요양병원 관련자로 Δ직원 1명 Δ간병인 1명 Δ환자 6명 등 8명이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도 3명(1566~1568번)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