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출시된 제네시스 GV70. (뉴스1 DB) 2020.12.8/뉴스1 © News1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이 계약 개시 하루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전날 오전 10시 계약을 시작한 GV70이 당일에만 1만대 넘는 계약대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GV70은 지난 1월 출시된 대형 SUV GV80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모델이다.
GV70은 2.5 터보, 3.5 터보, 디젤 2.2 등 3가지 엔진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2 5036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부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