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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새해 화보…“2021년에는 꼭 작품하겠다고 다짐”

입력 | 2020-12-23 17:57:00


배우 송혜교가 새해를 앞두고 차기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송혜교는 23일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W Korea)’ 1월호 커버 화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 전했다.
송혜교는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며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는 ‘New Year, New Me’를 주제로 이뤄졌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제품과 함께 했으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송혜교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월호(20일 발행)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