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 제공
유준상이 ‘카운터즈’를 대표해 OCN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 8회만에 시청률 9%의 벽을 깨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총 16부작)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종전 OCN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준상은 극 중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아 보는 이의 심장까지 뻥 뚫어주는 사이다와 불의에 맞서는 통쾌한 액션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하드캐리하고 있다. 특히 7년 전 살인 사건을 역추적하는 인간 불도저 활약으로 매회 짜릿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하며 주말 밤을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들에 맞선 카운터즈의 거침없는 반격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상황. 이에 유준상은 “(후반부는)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더 시원합니다. 속 시원한 느낌을 시청자분들에게 선사해드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후반 관전포인트를 말해 9-10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유준상은 “요즘 여러모로 힘든 시기 겪고 계실 텐데 ‘경이로운 소문’으로 잠시나마 큰 시름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경이로운 소문’ 보시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응원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연말 메시지를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6일, 27일은 휴방한다. 26일에는 영화 ‘샤잠!’, 27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대체 편성된다. 9회는 내년 1월2일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