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하희라가 군대에 간 아들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 최민서군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 사진과 함께 “아들이 훈련소에서 보낸 5번째 편지”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희라는 “편지보며 웃다가 울다가”라며 “둘 다 다른 감정 같지만 감사함으로 웃고 울지요”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 시간도 열심히 군생활 하고 있을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