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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11명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입력 | 2020-12-24 10:36:00

사진=뉴스1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소한 장병 1600여 명은 전수검사를 실시한 후 훈련전 2주간 생활관에 격리돼 대기중이었다. 이후 이날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확진자 11명은 1인 격리 중이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