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스타트업 기업인 그로우코퍼레이션은 ‘내 손안의 생생한 강의실, 그로우(grow)’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무료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1월 2일 정식 수업 개강을 하는 ‘그로우’는 ‘내 손 안의 생생한 강의실’을 모토로 집중도 높은 라이브 강의를 하는 서비스다.
이번 무료강의 이벤트에서는 국내 대표 스타강사들의 생생한 라이브 강의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수학 정승제, 사탐 이지영, 국어 김민정, 영어 강원우 등 과목별 1타 강사들이 현강과 동일한 퀄리티의 수준급 라이브 강의를 제공한다.
이혜영 그로우코퍼레이션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학원을 갈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집에서 과목별 스타 강사들의 실시간 라이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