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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묶인 ‘그리스 괴인’

입력 | 2020-12-25 03:00:00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왼쪽)이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팀의 안방 개막전에서 동료 세미 오젤아이와 함께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35득점 13리바운드·오른쪽)를 수비하고 있다. 이날 30점을 올린 테이텀은 보스턴이 119-120으로 뒤진 경기 종료 0.4초를 남기고 승부를 가르는 3점슛까지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보스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