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뉴스1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곡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의 성탄절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유닛 태티서로도 활동했으며 2015년 솔로 활동을 병행해 ‘아이’ ‘11:11’ ‘와이’ ‘파인’ ‘사계’ 등으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미니 4집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표했다.
태연과 라비는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과 네이버 NOW. ‘퀘스천마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