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가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푸르지오 라이프의 구독자수는 10만7000명이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대우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딩 채널이다. 건설과 부동산 관련 소식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세무, 법률, 요리, 문화 등 일반인에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새집을 만나다’는 입주예정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담아 인기 아나운서, 연예인들과 함께 견본주택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콘텐츠다. ‘현장을 만나다’는 실제 현장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공사 중인 아파트를 소개한다. ‘전문가를 만나다’는 부동산·법률·세무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사연으로 받아 현역 변호사와 세무사가 직접 해결해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